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31조 바우윤]

3주차 강의는 선배분들이 강사로 교육이 이뤄졌는데, 개인적으로 두가지 점이 좋았어요

첫 번째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너바나님은 워낙 고수다 보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어요

하지만, 선배님들은 얼마전까지 교육생이셨다 보니 명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친밀감과 동질감 같은게 느껴졌습니다.

'아 나도 열심히 해서 저렇게 강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상세한 설명이 좋았어요

예를들어 '하바드생이 일반고등학생을 교육시키기 어렵다' 라는 말처럼 고수는 초보의 고충을 모른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무엇을 모르는지 어떤점이 궁금한지 공감하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선배님들은 현재 교육생이 무엇에 대해 궁금한지 잘 캐취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용해 보고싶은 점이 있다면,

양파링 선배님의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교육이 쉽고 이해가 잘 됐습니다.

동네에 가까운 아파트 부터 분석해라는 조언에 따라, 근처 아파트부터 하나하나 작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