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69조 알렉사]

지난 주에 이어 강의가 얼마나 또 알찰까? 라는 기대감에 열심히 강의를 들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업무와 다른 주말 강의가 겹치는 바람에 조모임 당일까지도 수강 0%를 기록하고 말았다.

조모임하는데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놀이터에서 틈틈이 올라오는 강의 인증과 후기들을 보면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고,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었다. 기대를 담고 강의 듣기를 시작했고,

귓가를 때리는 명확한 말씀들이 참 감사했다.

(그리고 강의안 편집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기존 강의안들은 중간중간 없는 페이지도 많고,

특히 중첩되어 있는 페이지는 맨 아래에 있는 내용이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교안은 그런 것 없이 중첩이면 각각 페이지들을 다 붙여주셔서 이해하는데 좋았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40대 투자자로서 막막한 느낌이 있었는데 안심이 되어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ㅇ 느낀 점

1. 시세트랙킹은 힘들지만 꼭 해야 한다. 내가 투자자로서 성장하려면
2. 줄곧 들었던 "1등을 뽑는다"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3. 저평가에 명확한 기준을 없다. 많이 보면서 느껴야 한다.

ㅇ 적용할 점

1. 임장보고서의 마무리는 반드시 "1등 뽑기"
2. 임장보고서 하나가 1억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기 (동기부여)
3. why?를 생각하면서 인사이트를 찾기 (임장보고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거기서 얻는 혜안이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