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 같은 경우는 다들 임장보고서가 처음 이였기에
어렵거나 느끼는 것들이 대부분 비슷하여 서로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첫 임장보고서 완료를 목표로 서로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시간이였으며,
생활권 순위를 정해보았는데
역시나 안좋은 곳과 좋은 곳을 나누는 것은 많이 비슷하였습니다 .
좋은 곳에서 1,2,위가 조금씩 다른 모습 이였는데
구축이지만 학군과 상권이 월등히 좋은 곳과 신축에 환경은 좋지만 학군이 약한 지역에 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모습을 보여 흥미로웠습니다.
이로써 생활권 순위에는 정답이 없으며 구축이라고 해서 투자를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건 없겠구나
구축이더라도 입지가 좋다면 투자 대상으로 고려해 볼 수 있겠다 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정식 조모임 외에 소규모로 분임과 단임을 다녀왔는데
혼자 임장했을 때는 뭘 봐야 할지 잘 모르고 헤맸지만
같이 임장을 하며 서로의 생각도 공유하며
많은 임장팁 이라던지 근력운동의 필요성 외에 많은 지식도 얻고
좋은 말씀을 많이 들으며 마인드셋도 다시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조원분들 에게 너무 나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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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숭 : 고기님 오늘 하루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