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03조 빵돌빵순]

  • 24.04.14

안녕하세요. 빵돌빵순입니다.


2주차 밥잘님의

임보 뽀개기 강의 후기 입니다.



# 실준 2강 강의는 임보의 정석

기본, 기초를 탄탄하게!


학창시절 수학의 정석 안 본 사람 있을까요?

수학의 정석 기본 내용을 여러 번 반복 한 사람과

보통 문제집 풀다 말고 풀다 말고 한 사람 중

누가 더 수학을 잘 할까요?


이 말씀에 머리가 땡- 무릎을 탁-

아! 내가 기본에 충실했었나?

투자하기 위한 임장보고서가 아니라

과제를 위한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임보의 본질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투자로 연결하는 임장보고서

임보 1개만 제대로 써도

제대로 쓴 임장보고서 3개만 있어도

충분히 괜찮은 투자를 할 수 있다.


확신에 찬 밥잘님의 말씀을 듣고

아직 1호기를 못한 저의 상황을 돌이켜보며

투자 하기 위한 임보가 아니라

과제를 위한 임보를 썼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해 실거주 갈아타기와 투자를 위한

기본에 충실한

임장보고서 작성하여

꼭 목표한 것 행동해나가겠습니다.


BM

4월 구성남 임보 목표 :

장표 한 장의 완성도를 높이자

기존 앞마당과 비교, 나의 생각을 한 줄이라도 쓰자.

"임장보고서를 쓰고 반드시 투자할 수 있다"고 믿는다.


놓치고 있었던 내용 정리

위성지도 -> 빈 땅뿐 아니라 지역의 구분, 생활권 나누는데 도움이 된다.


인구 이동 -> 공급 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곳이지만,

지역의 위상에 따라(상위, 하위 지역) 공급의 영향이 어디가 더 클 지

실전적 생각 연결해보기


# 미지의 세계, 학군


학학주 근접

학교+학원거+주거가 밀집

학원가 500개 이상 찐 학군지, 외부에서 유입

학원가 200-300개 그 지역 내 학군지, 지역 내 선호도 높음



# 시세의 진정한 의미

시세 따고, 시세 지도 그리는 단계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너무 많아, 진도가 안 나간다... 포기하고 싶다...)


내가 투자할 단지의 가격을 익히고

저평가 단지를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

저평가 단지를 찾아내고 뽑아낼 생각에 살짝 신났다^^


BM

앞마당이 쌓여 갈수록

임보의 모든 장표에서

앞마당과의 비교를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자 (구성남 임보작성하며 수지와 비교비교)

예) 입지평가, 시세 모든 장표에서 비교 비교 비교


# 단지 분석, 단 한번도 완벽한 적은 없었다.

어떤 일을 하면서

인생에서 정말 정말 완벽했던 순간이 있었나?

딱히... 바로 떠오르지 않았다.

매 순간 한번도 완벽한 적은 없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고도

단지 분석단계에서

모든 단지를 100% 완벽하게 분석하고,

임장하진 못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드라인을 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이 되면

마무리하고 다음 결론으로 넘어간다.


BM

단지분석 우선순위 정하고

모든 생활권 대표단지 다 가보기


# 1등 뽑기 맛집, 영업 비밀을 모두 알려주셨다.

1등 뽑기는 단지 가치를 알아야 잘 할 수 있어요.

앞 단에서 임장과 임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임장과 임장 보고서의 우선순위와 데드라인을 정하고

꼭 완성한다.


BM) 임장지1등 뽑기 어렵다 - 강의에서 배운대로 적용해보자!

수익성 (1)전고점 대비 기대 수익, (2) 200% 수익률 작성해서 의견 남기기

결론 잘한점 많이 적고, 못한점 1-2가지만 적어서 다음달 바로 보안한다.


임장보고서 나의 일정

4/19-4/20 단지임장

4/21-4/25 단지분석

4/26-4/27 매물임장

4/28-4/30 결론, 완성!


# 5년 후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목표를 놓지않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줘서 고마워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시간과 비용에 제한 없이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길

앞으로도 응원할게


[완강인증]


댓글


빵돌빵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