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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과제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에 템플릿에 맞춰 내용을 넣기 급급했던 과거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과제로 생각하고 해치우듯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보여주기 위한 과제가 아닌 내가 투자하기 위해 작성하는 투자 보고서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밥잘님 강의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임장 보고서를 다듬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장과 임보에 익숙지도 않은 데다가 처음 제대로 써보는 임장보고서인데 조급함 + 잘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고퀄리티 임장보고서를 보고 비교하며 내용을 막 채워내려 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들이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초보였던 저에겐 조금 오버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밥잘님께서 임보 장수와 경험치 별로 어느 정도까지 하면 되는지 적정 선을 정해주셨는데, 조급함을 내려놓고 저의 레벨에 맞게 천천히 익혀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버려야 할 3가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3개 전부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생각나 아차 싶었습니다.. ㅎㅎ 계속 리마인드 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열심히 하다 보면 저에게도 캄캄한 어둠 속 밝은 빛들이 하나씩 생기면서 길을 밝혀주겠죠!!!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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