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6기 53조 파인애플]

이번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내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된다.

무엇보다 내가 왜 지금 후회하고 있는가

그에 대한 대답을 난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찾았다.

꾸준히 못 했던 것,

미리 걱정했던 것,

후회할까봐 실패할까봐 안했던 것,

그게 원인이었다.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행동 안하려는 나라는 사람은

확실하지 않은 것은 안하려고 했고

그걸 똑똑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니었다.

밥잘마눌님은 명료하게 이야기해주신다.

잘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하기만 하라고

가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을만하다고

알려준 순서대로 임보를 쓰고

가치를 평가하고 순위를 메기고

주말에 누워서 유튜브 쇼츠 보던 내가

주말에 컴터앞에 앉아 분임후 생활권을 작성하고 있고

강의를 듣고 있고 완강 못했다고

한숨 짓고 있다.

이미 나는 발전하고 있다.

실패해도 위로해주는 강사와

함께 할 조원들과

그 많은 거리를 혼자 걸었으면 걸었을까

전혀 아닐것이다.

이렇게 조금씩 달라지고

그런 것들이 쌓여서

내가원하는 모습을 이룰것이고

밥잘마눌님처럼 과거의 나를 칭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