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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아. 이제 분당은 더이상 낯선 미지의 땅은 아니다.
흙을 밟아보고 러프하게나마 느낌을 잃지 않으려고 끼적거려둔 메모가 든든하다.
밥 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의 꼼꼼한 강의는 유익했다.
2주차 강의의 마지막은 절절한 호소문이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 보자고.
1주차의 까막눈 임장보고서에서 코딱지만큼 넓어진 시야를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써내려가자.
인터넷에서 뒤적거린 지도와 거리뷰로는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을 마음 속에 품고
(오늘은 새벽출근, 근 종일 외근으로 몸이 녹초가 되어 더 할수는 없고..)
내일부터 분당구를 씬나게 한땀한땀 시세 따고, 1등 뽑기를 해보자!
오늘은 우선 잠들기 전까지 맘에 드는 단지를 고르다가 꿈나라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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