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33조 광광]

안녕하세요? 월부에 미쳐서 언젠가 빛을 발할 광광쓰 입니다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은지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주차에 임장 하는법에 대해서 정신없이 배웠는데

어느새 임보 쓰는법에 대해 정신없이 배우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렇게 강의를 들으면 되는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내마기, 내마중, 열반기를 수강할때에는 주말에 온전히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지만

실준반에 들어오면서 임장과 같이 병행하면서 강의에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1주차 자모님의 강의와, 2주차 밥잘님의 강의에서 공통적으로 해주시는 얘기를 듣고

이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1. 앉 켠 쓴 !!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은 찾아오고 그것을 극복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주차 임보를 쓰면서 미리 준비하지 않아 힘들었던 점을 복기해서 밥잘님께서 말씀해주신

앉는다! 켠다! 쓴다!!! 이 세 가지를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적용하겠습니다.

2.잘 보이기 위한 임보는 NO!

다른사람의 임보와 비교하지 말고, 나를 위한 임보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과정을 만든 결과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나의 투자와 직결된 임보를 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임보를 처음 작성하고 있는 초보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초보자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3.우선순위와 데드라인 설정

1주차 임보를 작성하면서, 쓸데없는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고, 우선순위 및 데드라인을 설정해서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써야겠습니다.

*느낀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는다는 말이 너무 크게 와닿았습니다.

항상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난 후 의미있는 결과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 하지 않고, 같이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고 서로 의지하며 완주하겠습니다.

힘들다고 느낄 즈음에 힘내라는 응원의 강의와 깊은 울림을 준 밥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