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여러 번의 투표로 다같이 모이는 날을 찾았습니다.
두둥 일요일 10시 첫 모임은 과제도 다들 하기 전이라 줌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한 분 두분 들어오셔서 인사 나누시고^^
뭔가 줌으로 얼굴을 보니 그래도 같은 조라고 어찌나 반가운지^^;;
1강을 듣고 조원분들 느낌점을 이야기 하고 저축 노하우도 이야기 하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우리 조원분들은 절약이 몸에 베인듯한 느낌이 훅~~
막상 후기를 쓰려니 왜 따이진님이 그리 메모 했는지 알겠네요 머릿속에 맴도는데 글이 안써지네요
다음부턴 저도 메모 하면서 줌미팅을 해야겠어요~
가장 관심 있는 지역을 이야기를 하고
따이진 - 청라
오와씨 - 남가좌 평촌
홍카 - 청라 구로오류
문켄 - 청라 송도
한발 - 검단 송도
베라왕 - 부평 청라 평촌
선한부자 워니 - 청라 구로 송도
여기에서 이번 주 투표해서 선택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조원들은 내마기를 2번째 듣는 분도 계시고 1번째 들었을 때 청약 당첨이 되신 분도 있고
작년 고점에 집 잘 파시고 월세로 지내면서 서울집 고르시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사회 초년생이라 지금부터 절약해서 내집마련을 위해 공부 시작하는 분도 계시고...
이번 기회에 다 같이 정말 열공해서 같이 가치업 시킬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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