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하나(1)을 배우면 열(10)을 깨우치는 천재들이조]

처음듣는 부동산 강의라서 솔직히 너무 힘들었고, 그동안 내가 너무 무지하고 안일하게 살았다는것에 대한 현타가 너무 많이 왔습니다. 특히 강의를 듣는데 익숙하지 않는 단어들때문에 멈추기를 여러번, 강의수강 후 복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왜 다른 후기나 팁에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라고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 내 기준을 가지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진다 - 평상시에 뜬구름 잡는 식으로 구매하는것이 아닌 개인의 기준과 예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것과, 그것을 보는 시야와 구체적으로 예산 및 대출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강의를 듣기 전 내가 사는 지역의 신축을 구매하는 정도의 소소한 꿈이있었는데, 나도 서울경기에 집을 구매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실현계획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매주 네이버 부동산에서 예산에 맞는 거주지 리스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3. 애물단지 보험을 다시 재설계하기 - 보험이 많은데 이를 어찌 정리해야할지, 약관이랑 기간 남은거 체크하고 정리예정

갈길이 먼것같은 1주차였지만 기초듣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남은 강의들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기초강의듣는 동안 다른 스케줄 정리하고 여기에 몰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