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월부의 모든 강의는 모호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정말 정확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누구라고 가르쳐준대로 가르쳐준자의
의도를 알고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처음에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모든 것들이 계속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고
독서를 하고 분임을 하고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다보니 조금씩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세계처럼 아주 조금씩 더 선명하게 보여져가는 것을
느끼게 되어진다. 계속 이렇게만 갈 수 있다면 더욱 선명하게
보여질 날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특별히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서는 임장과 임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많이 해소해주시는 강의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처음에 강의를 듣기전에 분임하고 임보를 써야 한다고 하니
머리가 하애지고 막막하였던 순간이 있었다.
그래서 서점에가서 도서를 검색해보니 "50억짜리 임장보고서라는 책이 보였다.
사가지고 와서 참고하여 쓰려고 하였지만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었다.
그리고나서 밥잘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는데 아주 세밀하게 임보를 쓰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하여 주시는 것이 아닌가. 괜히 쓸데없는 책을 사느라 투자금
20,000원만 날려버린 셈이다.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차근 차근 강의를 듣고 또 복습을 하다보니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힘들고 고단함을 상쇄시켜주는 것만 같아 고단한지도 모르고
시간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같다. 목적과 목표만 분명하다면 별반
다른 것들이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밥잘님도 우리와 같은 과정을 다 겪어 오늘에 이르셨기에 투자공부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는 것 같다. 임보도 완벽하게 완성하려고 하지말고
그냥하면 된다. 마무리하는데 목표를 가지라고 하시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고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작할 때는 자산을 늘리는데 이렇게까지 복잡하고 힘든과정이 꼭 필요한가라고
나름 의문부호를 찍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 과정 한 과정 강의를 들으면서 오랜세월에 걸쳐서 정교하게 짜여진
커리큘럼이라는 것을 알게되어지고 마음으로 거부하고 배척하기 보다는
스펀치가 물을 빨아댕기듯이 강의 하나하나를 내 것으로 받아내고
소화시켜보자 하는 마음으로 전환하니 강의도 잘 들려오고 흥미도
있어지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과정 과정을 잘 달려왔고
잘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과 마인드도 행동도 모든 것들이 하나
하나 투자마인드로 바뀌어져 가는 것을 알게 되어진다.
전과 달리 투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절약하고
통장에 세이브하는 습관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게된다.
물론 이러함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과 지인들에게는 안 좋은 시각으로
비추일 수밖에 없고 또 그러한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좋을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 갈길을 가야 하겠다.
시간만 나면 책을 보게 되고 선배투자자들의 글을 리써치하게 되고
좋은 글들은 에버노트에 옮겨 DB를 만드는 것도 습관적으로 척척되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면서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말하게 되고
말하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 맞는 말임을 알게 된다.
그동안의 나의 삶에서 분임을 하고 단임을 하고 매임을 한다는 것은
전혀 그런 생각도 해본 적이 없고 그런 삶을 행동으로 옮긴 적도 없는데
이제는 시간만 나면 아파트가 있는 지역으로 가서 분위기도 파악하고
단지도보면서 운동삼아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져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아내도 운동삼아 하자고 동기를 부여하니 곧짤 함께동행하여 준다.
혼자일 때보다 아내가 함께하여 주니 많이 힘이되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부동산공부에 올인하여 자신과의 시간을 함께하여 주지
못하는 면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부동산투자와 공부에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 또한 다른 분들과
교제하면서 알게되어지면서 지혜를 요하는 부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내가 더 노력을 많이해야 하겠구나 하고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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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 : 고생하셨습니다 클래스님~!
예리미 : 넘멋지셔요 클래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