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고 어색했던 시간이었지만 걱정보다 좋은 조원들을 만나 다행이라 느껴졌다.
내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서로 궁금한 부분을 천천히 묻고 풀어나가는 과정이 좋았다.
다들 사는 곳이 다르지만 매수 희망하는 지역이 비슷한 건 모두의 내 집 마련 희망 지역이 대동소이한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조모임이 기다려진다.
함께 가서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이 오래갈 수 있다면 이보다 어찌 행복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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