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61기]

  • 24.04.18

2주차 강의를 월요일에 완강하고 강의후기를 쓰기 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썼나 수강생들 과제보기를 읽어보다 다들 왜 이렇게 잘 쓰시는지 순간 기가 죽어 오늘(목요일)에서야 후기를 쓰는 저입니다... 처음 월부 강의를 수강할땐 의지 충만했는데 갈수록 자신감 상실이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무것도 모를때는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만 보며 나도 하고 싶다 그냥 할 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디테일하게 많은걸 알아야하고 조사해야되니 그 경지에 놀랍고 평생 인생 느슨하게 살다 이제 공부하려니 어나더 클래스의 투자공부에 자꾸만 작아져가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이런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이렇게까지 많은 것들을 공부시키는 월부가 있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고 항상 함께 하고픈 마음입니다. 열기 강의때 너바다님이 다 떠 먹여준다고 입만 벌리라고 하셨는데 저평가된 좋은 아파트 한 채를 사기 위해 입지분석,시세조사, 1등 아파트 고르는 방법,등 2주차 강의에서 밥잘님이 떠 먹여준 임보의 디테일들은 거의 박사논문 수준,아니 더 한 것 같습니다. 밥잘님의 마지막 강의에서 `나와 가족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고 싶은 꿈`을 향해 달려 오셨다는데 내게도 밥잘님과 같은 꿈이 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배워 내것으로 만들어 나도 꿈을 이루는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를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댓글


레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