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주차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법에 대해 밥잘사주는 젊은마눌 강사님의 세부적인 강의가 진행된다.
Why?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해요?에 대해 내 의견을 살짝 첨언하자면.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쉽게 생각해서 주식투자를 하려면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듯이, 아파트 투자를 하려면
비슷한 뉘앙스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서 분석한다. 그 다음 투자를 진행한다.
감으로 하거나 누군가의 말, 소문 등에 의해 휘둘리는 투자원칙이 아닌 객관적인 지표와 자료를 통해
스스로 투자감을 익히고 자신의 투자에 확신을 갖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 기억에 남거나 내가 꼭 가져가서 내것으로 만들면 좋은 것
-우선순위 ; 같은 값이면 더 좋은 것을 산다. 싸고 저평가되더라도 그 중에 내가 무엇을 살까를 계속 생각.
-1등뽑기 ; 같은 투자금이였을때 매수가가 다르면 추후 매도할때는 내가 샀던 매수시점이 중요하다
잘 추려지지 않을때 더 멀리나아가
더 좋은 것을 사는데 2억이 든다 vs 덜 좋은 것을 사는데 3억이 든다면 어떤 것을 매수할지?
입지, 연식, 세대수, 브랜드 등 무엇이 가격의 차이요소를 이 지역에서 반영시키는지를 계속 생각하기
*임장보고서 쓰는게 아직 생소하고, 수강생들을 레버리지하고 싶지만 너무 각양각색에 다양해서 오히려 혼란만 더 과중되고 지표를 어디에서 어떻게 따는지 모르니까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아실 네이버부동산 왔다갔다 거린다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하지만 처음이니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다 생각한다. 임장보고서 5~6개 더 만들고 나면 나도 금방금방 하겠지.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자책하고 괴로워하지말자. 당연한 것이다. 무엇인가를 변화하는 과정에는 그만큼 반대편의 저항력도 생기기 마련이니까. 조금만 더 이겨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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