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9 1조 뿌리깊은 돈나무]

2강을 들으며 백열전구의 끊어진 필라멘트가 연결되어 불이 들어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내용이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고 걸음마를 떼는 아이의 손을 잡고 한 발 한 발 같이 걸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부동산에 대해 무지상태에서 내용을 받아들이니 들을 때는 알겠는데 막상 해 보려고 하니 막막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감사한 자료를 레버리지해서 시작은 했으나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게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리도 완벽이 아니라 완료를 외치셨는지 2강을 듣고 나니 확 와 닿았습니다.

잘 하지는 못하지만 기본에 충실히 일단 강의내용대로 어떻게 하는지 알아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임보2주차를 작성했습니다.

'1등 뽑기를 잘 하기 위해선 단지가치를 잘 알아야 한다. 손품발품을 통해 어떤 동네,어떤 단지를 더 좋아할지 파악이 잘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임보작성에 더 에너지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험난한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3강,4강 열심히 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