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다. 투자이다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더욱 임장보고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완벽을 위해서 완성을 놓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다보면 왜이렇게 더 나아가고 싶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목표로 해야하는 지점은 어디인 지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소득 부분

-주변 지역과 상대적 위상 파악, 주택 구매력을 파악 하기 위한 소득 부분은 단위를 더 좁여서 용인시 수지구, 수원시 영통구 등 구 단위에서 상징성을 가지는 지역과의 비교표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구 부분

-단순히, 세대원이 많은게 좋은거다 왜냐하면 완성형 가족들이 그 지역을 선택했다는 것은 거기가 환경이 좋다는 것이다라는 단순한 분석외에 그 지역에서 선호하는 부분은 어떤건지 영유아가 많은 지역은 신축을 구매할 것이다

20~30대가 많은 지역은 교통이 좋은 입지를 선호할 것 이다 등 인구부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멘트

-강의를 들으면서 코멘트 부분을 다시 한번 적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아래 코멘트를 확인하니 확실히 더 그 지역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확실히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투자결론과 투자금

-임장보고서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을 막히는 부분을 잘 집어 벤치마킹할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전세갭부분으로 추리고, 해당 부분에서 전고점을 파악하고 전고점을 파악 한 뒤 상승 여력을 분석하는 부분은 어렵지 않지만 꼭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드는 강의였습니다. 또 다시 강의를 수강하며 적용할 부분을 찾아 적용하는 제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