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 집 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 집 마련 기초반 46기 4조 Linaa]

  • 24.04.21

안녕하세요 월부 첫 강의 입문한 리나입니다.


저는 사실 내 집 마련을 한다기 보다, 열반 스쿨 기초반을 늦게 알아서 신청하려고 보니 조 모임 강의가 마감되어서 다음 차 순에 듣는 걸로 하고

사이트를 살펴보는 중에 당장 시작하는 게 내 집 마련 기초 반 이라는 걸 알게 되어 '여름 열반 시작 전까지 들어보자'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우선 조 모임을 나갔습니다.

저는 보통 오후부터 근무를 하는 사람이라 아침 일찍 나가는 건 꿈도 못 꾸는 사람인데

정말, 다들 부지런하셔서 미라클 모닝 하자! 생각하고 약속 시간보다 일찍 나갔습니다 ㅎㅎ

일단, 저는 조장 님의 리더쉽과 정보와 에너지에 정말 깜짝 놀랬고,

수업 듣기 전에, 만약에 이 수업을 듣고서 열반을 듣는다면 열반에는 조장을 해볼 수도 있겠다는 마음을 가졌는데

저희 바램 님 조장 님을 보고서 나는 하면 조 원들 망치겠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

(그만큼 열정적이고 좋은 조장님이시라^^)


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평소 숫자 싫어하고 계산하는 것 정말 싫어하는데

100% 이해 안되어도 좋으니 들어보자 는 식으로 LTV, DTI 등 들었는데

정말 너며들 듯 어느 정도의 틀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슬픈 점은 해당 계산기로 계산을 해보았는데, 저는 아예 하나도, 서울, 경기, 수도권,,, 포함 살 수 있는 집은 없습니다.

(애초에 내 집 마련을 목표로 들어온 건 아니라...^^)

그렇다면 지방에 있는 주택or 오피스텔인데,

당연히 지금 당장은 돈을 모으는 게 우선이 되어야 하는 건 알고 있는데,

궁금한 건, 어느 정도 모으고 나서 오피스텔이라도 구매해서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수도권 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 까지는 모으고 나서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까요?

(저는 지금 당장 부모님과 살고 있어서 저의 집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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