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성북구 일대를 1시간 정도 임장했다.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조원들 모두 참석해 함께 할 수 있었다😄
‘임장을 위한 외출’은 처음이라 기분이 새로웠다.
정식으로 조원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날이라 설레는 마음도 있었다.
모두와 만날 수 있었고 조원분들과 함께 성북구의 언덕을 약 1시간 반정도 걸어다녔다.
미리 알아보고 간 단지 정보를, 현장에서 실물로 만나니 훨씬 기억에 잘 남았다.
생각보다 고저가 있었고 학원이나 병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가 많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 살기에 좋아보였다. (+백화점/마트와 역 인접성 👍)
신축 단지들도 있어 근처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는 것도 한 몫 한 거 같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현장 임장을 통해 실제로 적용하며 볼 수 있어 좋았고, 조원분들에게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생애 첫 임장을 월부에서 만난 귀중한 인연들과 함께 한 것이 뜻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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