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코칭]24-2기 주말반 뭘또-수강후기

✔️ 4주간 함께하며 좋았던 3가지

  1. 기준이 없었던 입찰가에서 확신으로 가는 입찰가 산정.
  2. 최근 경매에 대해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고찰.
  3. 무엇보다 다년간 쌓아온,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에 대한 지식 전달.



✔️ 지난 4주간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1. 뚜렷한 기준이 없다보니 그 때 그 때 마다 달라지는 입찰가가, 출구 전략을 토대로, 손품과 발품을 거쳐 실패하지 않는 나만에 입찰가를 산정하는 내 자신.
  2. 물건에 대한 가치 판단 기준 및 가치 기준에 따른 입찰가를 산정하는 방식, 이 방식을 토대로 내가 수용할 수 있는 패찰과 수용할 수 없는 패찰을 구분하여 미력하지만 나만에 기준을 잡아가는 내 자신.
  3. 막연히 하면 되겠지, 안되면 말고.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되면 좋고에 투자 마인드에서 시장성과 상승장, 하락장 단기 매매에 따른 세율 분포, 어느 선까지가 마이너스이고 어디서 부터가 수익구조인지 파악하여 묻지마 투자가 아닌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흉내는 낼 수 있는 초보 경매 투자자.



✔️ '입찰코칭반'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은 어떤 것인가요?

4주 동안에 모든 추억들이 참으로 소중합니다만 매주 하는 수업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유가 매 주, 제 고정관념이 깨지는게 참 좋았습니다. 작지만 갭투도 하고 주식도 하고 코인도 하고 온투업도 하고 나름 투자를 하고 있으니 자신감이 있었나 봅니다. 설마님에 기초 수업을 들었고, 책도 10권 넘게 읽었으니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첫 수업 후 과제를 하면서 매일 새벽에 잡니다. 이건 뭐 한 없이 간단한거 같으면서도 끝이 없네요. 몇 번이나 수정하면서 사건번호를 외우게 되고, 지도도 마우스로 잘 찾아 갑니다. 엑셀이야 직업 특성상 많이 만져 봤지만 굳이 스샷을 잡아서 왜 옮겨야 하는지, 손품으로 왜 꼼꼼히 봐야 하는지, 부동산 사장님에게 질문할 내용을 왜 정리해야 하는지, 실거래도 전세가율도, 끊임없는 시세 조사를 왜 하는지 등등 이 모든 과정은 비로서 내 입찰가에 확신이 들 때 까지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걸 알았을 땐 경외감까지 들었습니다. '세상에 노력없이 되는건 없다'고 알고 있었지만 경매는 파워게임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정말 매번 수업시간이 참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소중한 지식을 나눠 주신 그라운드님, 석기시대님. 다시 한 번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현장 임장 지식을 나눠 주신 애봉이님, 맘 편히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도움주신 한아름님 감사 드립니다.


올 해 최소 10번에 입찰을 목표로, 한 건이라도 낙찰 받는걸 목표로, 기본은 보수적으로 하되 30번 마일리지 쌓으면 한 건은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음....50번으로 할가요? ^^; 지식이 지식으로 머물지 않고 산지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주, 멱살반 모든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ps 하지만, 아직 두 달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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