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28조 햇링]

2강 때 자음과 모음님의 깔끔한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내가 살집이라고 해도 기준이 내가 아닌 다수가 좋아하는 집을 선택해야 하는 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내가 강남으로 출근하지 않고 출산 예정이 없더라도 강남과 가까운 곳, 주변의 학군과 학원가 그리고 되도록 좋은 인프라와 대단지 아파트를 선택해야한다는 기준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과 다르게 지방은 교통보단 인구수가 많은 지역 그다음 학군 그리고 신축을 좋아하는 점도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2강을 들으면서 내 예산으로 어느 지역을 갈 수 있는지 몇 급지 아파트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지 좀 더 명확하게 틀이 나와서 재밌으면서 동시에 씁쓸하긴 했지만 이 방법을 이용해서 점프해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