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6기 81조 문차] 오 여기가 강의에 나왔던 그 전농답십리뉴타운 이구만요 (2주차 조모임후기)

안녕하세요!

내마기 46기 81조 문차 입니다.

벌써 강의의 절반이 지난, 2주차 입니다.

오늘은 '청량리역'에서 81조 전원이 모여 같이 전농, 답십리뉴타운을 둘러보고

다온88님이 예약해주신 아늑한 공간에서 함께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배포된 조모임 자료를 기반으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첫 번째는 [변화]한 것에 대한 이야기

각자 살아온 환경과 경험해왔던 것, 아쉬움, 후회 등이 달라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책이나 영화를 보는 기분이였어요.

'조모임' 있는 강의를 선택한다는게 심리적으로 굉장한 고민을 주었지만, 차라리 하고 후회하자! 라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아니 이게 왠 일이야! 진짜 안했으면 어쩔 뻔 했어! 매 주차 감동을 전해주고 계시는 스칼렛님과, 같은 마음이였다고 오늘 고백해준 미나미님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오다가 마음의 변화로 월부에서 투자를 조금씩 배워나가고 계시며, 아무래도 투자공부라는게 급한 일이 아니기에 자꾸 강의 듣는게 미루어져 매일 9시부터 10시반까지는 강의 듣는 시간으로 루틴을 만들어 놓으셨다는 다온88님 *이건 BM하기

실행력 쌍두마차 아델몽님과 쩡랜드님은 그동안 바로 실행했던 것들에서 아쉬웠던 것들을, 어쩌면 어려운 이야기들을 아주 솔직하게 저희에게 전해주어서 좋았어요. 어쩌면 말을 하면서도 복기가 되고, 듣는 우리들또한 인생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쌓게 되는 것이라 생각할거리를 주신 것 같습니다.

회사 동료들이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이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는 솔라시님은 아파트를 살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고민되고 고민이 많아 확신을 갖지 못하였는데 강의를 통해서 조금씩 기본을 다져가며 배워가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는 말, 큰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오늘 본 것]에 대한 이야기

청량리역에서 모여 목이 아플 정도로 하늘로 치솟아 있는 신축들

그리고 크게 한 바퀴 돌면서 브랜드 대단지가 주는 안정감, 아 사람들이 이런 걸 좋아할 만 하네, 나도 여기서 살고 싶다, 이 아파트보다는 여기가 더 좋은데요? 등을 자연스럽게 비교평가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주는 벌써 3주차이자 마지막 조모임 입니다.

동대문구의 정말 싱싱한 이문휘경뉴타운을 돌아보고 조모임을 하는데요.

내집마련기초반 원씽인, 내가 살고싶고 살 수 있는 아파트

그러면서도 자산의 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찾는 프로세스를 익히는 것!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주차까지 조원분들과 함께

좋은 에너지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