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투20기 쏠 뚜있또🔫 아직 1발 남았다9~ 꿈자람] 미친 뚜또링 후기_(본질에 충실하라)

일요일, 뚜또 튜터님과의 현장 만남을 하였습니다. 많은 질의 응답이 있었고 스킬적인면, 마인드적인 면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 있었던 몇 가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1. 임장보고서는 지역민의 마음을 알기 위해 질문하고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이다. 그 지역민의 마음과 단지를 선택하고 살아야 하는 마음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고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여 그들의 마음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정형화된 무언가가 아닌 확인 과정에 따라 비중이 바뀐다.
2. 투자는 본질에 충실해야하며 개념화된 문장은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다. 이것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체득을 통해 의미를 알아갈 수 밖에 없다. 현란한 기술이나 데이터로 정확히 증명하기보다는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3. 실전투자자는 평범한 사람이다. 월부를 하기 전 말로만 듣던 실전 투자자는 나의 상상 속에 뭔가 신비로운 존재, 나와는 다른 존재로 느꼈다. 하지만 실제는 나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다. 나도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4. 통찰력을 쌓는 길에는 지름길은 없다. 실전투자자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돈으로 표현되지 않은 가격표를 이미 충실히 치룬 사람들이다. 지름길은 없다. 앞마당을 충실히 넓히고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찰은 길러진다.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한 보이지 않던 가격이 가늠이 되었다. 견디고 나아 가야 하는 지리하고도 엄청남에 슬프기도 했다.
5. 나는 기버의 마음이 부족한 사람이다. 기버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지만 부족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기버적 마인드를 기름은 나의 그릇의 크기를 기름과 연결된다. 또한 나의 행복이 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많은 것들을 뚜또 튜터님 뿐만 아니라 함께한 조원들에게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투자자로 길잡이를 세우고 그릇의 크기에 대해 고민해보게 된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뚜또 튜터님, 함께하고 있는 조장, 조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