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29조 뽀오뇨]

  • 23.09.21


안녕하세요! 벼랑 끝의 뽀오뇨입니다.

설렘 가득했던 열반기초반 개강이 어제 같은데 벌써 4주의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배우는 투자의 기초 수업이라 한 달 동안 어렵기도 하지만 첫 조장으로서 조원분들과 나눔의 기쁨, 설렘, 즐거움이 더욱 컸습니다.

열기를 통해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단 희망을 얻었고, 정확한 목표 설정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젠 저만 행동하면 됩니다! (가장 어려운 일이 남았네요.🤣)

그럼 제가 4주 차 너바나님의 강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벤치마킹할 점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가치가 없는 곳을 싸게 사는 건 의미가 없다.

월급쟁이 부자들의 투자방식은 가치 투자입니다.

건물의 가치가 아닌 땅의 가치.

땅(입지)의 가치는 임장해서 나의 앞마당을 넓히고 비교평가를 통해 얻게 되는 것.

가치를 볼 수 있는 앞마당과 감각을 갖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 낭비다.
워런버핏



좋은 씨앗을 심어도 꽃이 필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열매를 먹지 못한다.

시장이 좋을 때도 시장이 나쁠 때도 투자자는 좋아야 한다는 너바나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앞으로의 상승장, 하락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준비할 수 있는 것을 행동하겠습니다.

내 비전보드에 맞게 10년, 5년, 1년, 한 달,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원씽을 열심히 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월부 열반기초中 너바나님



모든 수익률과 투자의 시작은 행동을 하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월부 생활을 하면서 인터넷 강의 수강생이 아닌 투자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이란?

너바나님의 열반기초 마지막 강의에서 행복으로 가는 길을 듣고 잠시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한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혼자 곰곰이 제 기분의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불행한 가정의 예시에 제가 저희 부모님에게 어떤 식으로 대했는지 생각나서 서글펐던 것 같습니다.

평소 부모님에게 원인을 두고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상대방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왔던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죄송스러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감사 일기가 참 사람을 많이 반성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하루는 사실 행복한 하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개인적 사연은 많지만 그럼에도 나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시간을 투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모님에게 느낀 죄송스러운 마음을 기억하고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어쩌면 나의 24시간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24시간이란 양파링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글정리보러가기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비슷하나,
모든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톨스토이

천천히 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정기적 급여를 주는 회사에 감사하고, 배려해 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행동해 주는 제 애인에게 감사합니다.

방법은 모르고 행동하지 않던 저를 이끌어주신 월부 환경 감사합니다.

배움을 나눠주신 너바나님, 주우이 님,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눈에 밟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실전준비반에서 뵙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나부기
23. 09. 22. 08:31

우리 뽀오뇨 조장님 과제도 제때 작성 잘 하시고 항상 조원들에게 먼저 정보 공유와 못한부분 챙겨주고 모르면 잘 가르쳐주고 우리 열기 66기 29조 아주 멋드러지게 잘 리드해주셨어요ㆍ 덕분에 많은 조원들이 여기까지 잘 따라왔다고 생각이 듭니다ㆍ 너바나 님의 강의를 잘 기억하셔서 성공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랄게요ㆍ 감사합니다ㆍ:)

어썸밍밍
23. 09. 22. 18:04

멘토님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의 들으시고, 후기작성 하시면서 BM하실 부분은 꼭 본인걸로 만드시길 응원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