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 부동산에 눈뜨게 되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36살이 되는 , 서울사는 제이슨 입니다

저는 10대를 지방에서 지내고 20대 대학부터 지방 돌며 32살부터 서울에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32살 코로나때 신대방 쪽방에서 시작된 월세 살이, 코로나로 지하철도 일찍 닫는 상황에 퇴근이 늦어 매번 택시타고 집으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1년간 월세 살이하다 서초로 이동 , 엘베없는 4층 다세대 주택 월세로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이전보다 월세 20만원 이상 비싸게 들어갔지만, 직장과의 출퇴근 시간 스트레스가 없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택시비 교통비 들어가는 것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것에 삶의 질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아 그렇게 사람은 직장 가까운데 살아야 한다 생각만 가지고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왔고 꼭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세 5개월 남아있는 상황이고, 올해 9월까지 내집마련을 꼭 하려고 생각중 입니다, 왜냐면 ㅎㅎ 10월에 결혼하거든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요!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 왜 서울 상급지 급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삶의 질 수요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라는 말이 이렇게 적용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부동산 전반적인 흐름 , 우리 모두가 부동산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이번 강의때 배운것 같습니다, 주변에 요즘 누가 집 사냐 ,지금 시기에 집은 전,월세 가야지 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는데, 상승장과 하락장을 개념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알려주신대로 전고점 20~25% 떨어진 곳을 집중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 그리고 예산에서 급지를 올려봐라 했는데, 정말 찾아보니 그런집들이 있던데, 생각한 사이즈가 안나와서 지금 급지에서 최상급으로 찾으려고 노력중 입니다. 시간나면 호갱노노, 네이버 부동산, 아실을 통해 시세, 최근거래 시가 등 수시로 매물을 찾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밸류업 등 어플을 이용해 이동네 상권 상가 시세들도 파악하면서 , 시세흐름을 보고 있습니다, !

느낀점

1. 종잣돈을 잘 마련해 놓자 , 돈 쓰는 습관을 바꿔야한다, 작은것도 아끼고, 쓸때는 분명 써야하지만 아낄 수 있음 아껴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자, 지금의 차이는 종이1장 차이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 상승장을 만나면, 집 없는 친구들과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내용으로 수시로 부동산에 가서 집 있냐 , 거래하고 싶다, 매물 보여달라 연락달라 수시로 이야기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신감 쫄지마요, 그들도 우리에게 매물을 팔아야하니 중개인에게 눈치보지말고 조건 말하고 나오세요!
3. 대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너나위님을 통해 대출의 기본 돈 상환 방법등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어느정도 종잣돈이 있다면, 대출 두려워 하지말고 내마지노선에 맞게 꼭 해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4. 전 이번강의로 시장가 에서 최소 2천에서 5천까지 깍아서 들어가보는 것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5.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삶을 출발하겠습니다!

지금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보아요! 강사님들 덕분에 자 신 감 ! 받고 제가 이번에 꼭 ㅋㅋ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 취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