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리나눔입니다.^^

실준반도 벌써 3분2나 지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임장과 임보를 경험하며

부동산 투자로 이제 한발을 내딛었을 뿐인데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과연 투자자로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만보만 걸어도 무릎통증으로 몸을 사리게 되는 내가,

그 모든 과정들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선배님들처럼 아이들과 떨어져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홀로 이 과정들을 해낼 수 있을 것인가?

등등

생각이 복잡했지만,

우선 오늘 내가 해야할 일부터 해보자.

하나씩 하나씩 해보자.

나만의 속도에 맞춰 해보자였습니다.

코크드림님의 전세 셋팅 전 과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가치있는 아파트를 잘 골라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세를 셋팅하는 것이

실전의 실전으로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노하우를 전수받아서

할 수 있습니다!!!!"

하면 좋겠지만 ㅎㅎㅎ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과정이란 생각이 들면서

또 다시 자신없음이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조장님께서는 오늘부터 전임을 하루에 한번씩 하라고 하시는데,

그것 또한 너무 자신이 없었습니다.

부동산 투자한다는 사람이 왜이리 다 자신이 없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정말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전임도 자신없는 제가 매임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크지만,

저는 또 오늘 제가 할일을 하나씩 하나씩 해야겠습니다.

모두 홧팅!!!!!!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준55기 8지않을자산 1지않을자산 모두 가질조 누리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