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쿡코치입니다.
3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첫 글을 썼고, 이제 한 달이 조금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시행착오도 겪고, 부침도 겪으면서 지금도 우왕 자왕하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글 쓰고자 노력했고, 오가닉님 / 가파상님 / 로그니즘님 / 아레나님의
노하우를 흡수하면서 적용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최근 28일간 수익을 보니 8.33 달러이네요. 하루에 약 1달러씩은 찍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월 100만원을 벌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기에 초라하고, 보잘 것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시간과 돈,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데 수익이 1달러도 안 되는 것을 보며
한 편으론 정말 이게 되는 것이 맞을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1일 1포스팅을 진행하면서 글이 30개, 40개 쌓여 가는 것을 보면서
뭔가 지식이 축적되는 것 같고, 제 자산이 쌓여 가는 것 같아 돈 이외에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1달러씩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아 희망이 있구나', '나도 천천히 늘어갈 수 있겠구나'라는
막연한 기대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반 1기의 운영진으로 참여하여 현재 아레나님과 함께 사람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수익이지만, 꾸준히 하는 모습과 그리고 수익이 발생하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느 분들께는 제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 달 뒤 5월의 마지막에는 1달러가 아니라 하루 10달러가 된 제 애드센스 계정을 업로드 하면서
또 한 번 후기를 작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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