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11조 그레이스]

임장가고 임보쓰고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실준반 3주차가 되었습니다.

벌써 3번째 조모임 이네요.


이 번 조모임에서는 성장과 배움에 대한 이야기,

임보결론을 어떻게 쓸지, 단지의 선호도를 알기 위해 무엇을 보는지

그리고 조원들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모두가 3주 동안 완강하고,

과제를 완수해 나가는 과정 안에서 모두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것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임장했다면, 성남 임장길의 언덕들이 고난이었을텐데,

함께라서 그래도 추억이네요! :)


아직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임보의 결론-

사실 이전에 어떻게 써야지 생각해본적 없었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수평적/수직적 비교평가를 할 앞마당은 없지만

한 달동안 임장하고 임보를 써왔던 구성남 안에서는 꼭 1등을 뽑아보고

결론을 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지 선호 요소에 대한 질문에서는

위엄, 위화감(?)이라는 키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단지 임장을 하면서도, 사람들은 초역세권을 포기하고

역에선 조금 거리가 있는 위엄있는 단지를 선택할 수 있겠다를 느꼈습니다.


이번 주 조모임 2시간이나 조원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답변해 주신 조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조원분들 다양한 의견 나눌 수 있어 좋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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