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31기 이미 독서 3매경에 빠진조 행자2]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 23.09.2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18~9.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39]

시간은 성공과 실패 사이의 간격을 벌려 놓는다. 우리가 어디에 시간을 들였든 그것은 복리로 증가한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만든다. 습관은 양날의 검이다. 좋은 습관은 우리를 성장시키지만 나쁜 습관은 우리를 쓰러뜨린다. 그래서 매일 하는 일들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습관이 어떻게 작용하고, 또 어떻게 해야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로 삶을 채워 나갈 수 있는지 알아야 위험한 칼날을 피할 수 있다.

 

[p65]

“정체성 중심의 습관”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변화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은 ‘무엇을’ 또는 ‘어떻게’가 아니라 ‘누구’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변화에 대한 탐색은 노 없이 보트를 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Part2. 분명해야 달라진다]

‘나는[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보이지 않게 하라.’

유혹에 저항하기 보다는 피하는 편이 쉽다.

 

[Part3.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p158]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우리를 둘러싼 문화는 무엇이’일반적’인지에 관한 기대치를 설정한다. 따라서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럼 함께 성장할 것인다.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p174]

습관을 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법

‘해야 한다’를 ‘해내다’로 바꾸는 것.

 

[Part4. 쉬워야 달라진다.]

[p198]

우리는 습관 그 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그 습관이 가져다 줄 결과다. 장애물이 클수록, 즉 습관을 들이기 어려울수록 내가 되고 싶은 상태와 멀어진다. 이것이 습관을 쉽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그래야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 때도 그 일을 할 수 있다. 좋은 습관을 하기 쉽게 만든다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할 것이다.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p211]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우리는 그 시작을 거창하게 생각할 때가 있다. 변화해야겠다고 꿈꾸는 순간 우리는 흥분하고, 빨리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여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p213]

시작을 쉽게 하라. 나머지는 따라올 것이다.

 

[p215]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적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Part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p255]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규칙은 습관을 잘, 또는 완벽하게 해낼 수 없을지라도 이를 유지하는 데 무척이나 중요하다. 우리는 대개 습관이란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여긴다. 문제는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전부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Part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298]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누구나 어떤 일에 대한 동기를 느꼈을 때 그 일을 할 수 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그 일이 흥미롭지 않을 때도 계속해나가는 능력이다.

 

[p308]

습관을 체득하는 것만으로는 개선이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조정해나가야 한다. 숙고와 복기는 우리가 올바른 일에 시간을 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수정을 하게 해준다.

 

[에필로그. P317]

습관을 바꾸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의 시스템이다. 나쁜 습관들은 계속 반복되는데 이는 당신이 변화하길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잘못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쉽게 시작하라. 어려우면 시작 조차 하지 않는다.

2. 내가 원하는 것이 일반화 된 집단에 들어가라.

3.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흥미롭지 않을 때도 계속해 나가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습관을 쉽고 구체적으로 만들어라. 

‘나는[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2. 습관에 대해서 복기와 조정을 하라.(2주 마다, 매월, 년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5]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규칙은 습관을 잘, 또는 완벽하게 해낼 수 없을지라도 이를 유지하는 데 무척이나 중요하다. 우리는 대개 습관이란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여긴다. 문제는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전부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완벽하게 해내는 것 보다 지속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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