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찰 가기 전 준비사항
✔️ 입찰 당일 에피소드 (예시)
✔️ 입찰 결과 공유 및 복기하기
입찰가를 신중히 정했지만, 입찰 전날 많이 불안했습니다.
과연내가 제대로 계산했을까? 놓치는게 있지 않을까 하면서요. 두번세번 더 계산하고
입찰봉투를 건네고 기다리는 시간은 꽤 길게 느껴졌습니다.
충정도 지역이라 유난히 과정이 느린것일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웃음)
제가 지원한 물건에는 22명이 입찰에 동참했고, 감정가 대비 91.5%정도 높은 가격으로 낙찰 되었습니다.
'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한참 동 떨어진 가격이라서 보증금을 돌려받고 다음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되돌렸습니다. 경매 시작하고 이번이 4번째 이니 앞으로 26번만 더 진행하고, 될때까지 하겠습니다.
신건부터 분석 하고 가야하는데 자꾸 기일에 임박한 물건들을 보게 되네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꾸준하게 투자하겠습니다.
다른분들의 낙찰 소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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