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79조 히어로킴]

2강에서는 밥잘사주는마눌님께서

임장보고서의 중요성,

임장보고서 왜 쓰는지?

임장보고서는 어떻게 쓰는지?

임장보고서 작성 후 최종 결론내는 것.

단지별, 동별 1등 뽑기,

직접 어떻게 뽑아나가시는지에 대해서 들었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머리가 좋아서 말씀해 주시는 것들을 한 번에 다 기억하고 적용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학생 때 놓아버린 공부가 너무 서글프긴 처음입니다.

첫 번째 들었을 땐 아하 그렇구나! 하고 들었다면,

제 임장지인 수지구를 한 바퀴 돌고 와서 두 번째 들으니,

말씀해 주시는 단지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더 쏙쏙 박혔고,

신기하게도, 제가 생각했던 매물 순위와 강사님의 매물 순위가 정반대로 잡혀있어서,

제가 매물 보는 눈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강사님의 시선으로 매물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0%들을 때와, 시간이 지나 다시 한번 들었을 때 배우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 시간이 지나, 재수강을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다. 끝에 아무것도 없을까 봐 힘든 것, 결과를 너무 많이 계산하면 출발을 못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라는 말들을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며, 한번 끝까지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