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72조 해피응]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앞으로 어떤 포지션으로 물건을 고르고 사야 할지를 확실하게 알게 된 것 같다.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내 집 마련을 위해 시작한 월부 생활이지만 내가 어떤 방향으로 집을 사면서 늘려나가야 할지 노선이 확실하게 잡힌 것 같다.

일단은 두채 전략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두 채 이후에 다시 또 생각해 보는 걸로..

그러기 위해선 공부를 하며 종잣돈을 더 빡세게 모아야 할 것.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했던 과제-임장보고서처럼 다른 지역도 늘려 나가는 것으로 목표를 삼게 되었다.

내가 과연 시간표대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은 이번 주말동 안 계획표를 먼저 짜 보는 것으로 시작하려 한다.

그리고 임장을 할 때 내가 조금 더 쉽게 메모를 하거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찾아봐야겠다.

조금더 귀찮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욕심없이 꾸준히 해 나가기.. 나는 원래 욕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배움을 통해 어떻게 내 마음을 컨트롤 하고, 인지할 수 있을지 앞으로도 내가 배움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하루하루 기대가 되고 있다. 벌써 마지막 주차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고 강의를 통해 이론을 배운 것과 임장을 하며 경험 한 것도 많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내가 부동산을 꾸준히 하려면 이렇게 해야겠다는 확신을 더 많이 가지게 된 강의가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