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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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0조 뜨끈한아이스라떼]



이번 강의에서는 비교평가부터 전세 세팅 과정까지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이후

실제 투자 단계에서의 내용을 배웠습니다.



1. 저평가된 지역을 확인하기 위한 수직적, 수평적 비교평가

- 수도권 급지와 지방 인구 규모를 따져 수직적 비교평가를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남을 때는 호갱노노를 켜서 몇몇 지역의 단지 정보와 가격을 보는 게 취미(?)인데,

'이 지역과 저 지역의 가격이 비슷하네, 여기 살 바에는 저 지역이 낫겠다.'와 같이

생각해 본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수직적 비교평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배운 내용대로 조금 더 구체화하여 분석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투자 물건을 선정하는 법

- 사례를 통해 투자 물건을 선정하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입지와 그 지역 주민이 선호하는 핵심 요소를 모두 반영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역을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면 잘못된 판단을 할 것 같아,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3.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세 세팅 과정

- 수업을 통해 잔금을 맞추는 데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때에 따라서는 수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공실이 만들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점,

그게 안 되면 처음부터 그런 물건을 구해야 하는 것까지 배웠습니다.


수업을 듣다 보니 세입자가 맞춰지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잔금 대비를 해야하는 것으로 배웠는데,

그렇게 되면 고가치의 전세율이 높아 투자금이 맞는 매물이라도,

잔금 대비가 안 되면 투자 대상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대출을 해도 잔금이 어려울 경우 등)


좋은 물건을 찾더라도 잔금 대비가 안되면 해당 물건을 놓칠 수 밖에 없어 너무나 아쉬울 것 같습니다.

좋은 물건인 만큼 전세가 맞춰질 것을 예상하고 도전하는 건지, 무리하지 않는 투자로 가야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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