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어느덧 4주차.
나를 월부닷컴으로 이끈 너나위님의 강의이다.
특유의 시니컬하고 솔직담백하나 진정성 있는 강의에 이끌려 순삭 완강을 했다.
이제보니 같은 그룹의 계열사 같은 근무지에 다니고 있던 너나위님은 강남역 **타운 구내식당, 까페에서 몇번은 마주쳤을 법 한데 2024년 4월 현재, 서로 다른 길을 달려와 한명은 자산가이자 투자자로 성공하여 강의를 하고 또 한 사람은 노후 생존을 위한! 내 명의 집 부동산 투자를 바라며 평버엄-한 수강자가 되어 있다.
강의 첫 시작에서, 나 자신의 현재상황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질문을 할 줄 모르면 부동산에 대한 지식수준은 아직도 "모른다"이다. 즉 허투루 배웠다는 건데.. 지금의 나는 習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가 아닐 수 없다. 地被만큼 知己가 중요하여 學을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다짐했다.
지금은 일에 퐁당 빠졌다는 핑계로 내 투자의 시간을 넓히지 못하고 간신이 3개월째 맥만 이어가고 있으나,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앞으로는 조금 더 긴 호흡으로 투자의 비전을 구체화해봐야겠다.
"결국 오래 하는 놈이 이긴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된다."는 말에 위안을 삼으며..
그래서 이번에, 내마중-열기-실준반에 이르기까지 주옥같은 강의과제를 나만의 책으로 제본할 예정이다.
5월 한달 간은 복기와 독서의 시간을 가지고, 6월 서울투자반에서는 구체적으로 투자물건을 찾아
가을 안에 꼭 내 "명의" 1호기를 GET해야겠다. 바쁘다, 아프다, 핑계로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임장보고서, 시세트래킹도 내 워너비 아파트 리스트를 더해가며 앞마당은 못하더라도 반마당씩은 만들어봐야겠다!
이번 강의에 배정된 분당에 대한 이해가 아직도 얄팍하여 반성이 많이 되지만,
내일 부지런히 조원분들과의 임장과 이야기를 통해서 보다 깊숙히 분당을 공부하고
내 투자리스트의 좋은 비교평가지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임장 전 완강할 수 있음에 감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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