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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오늘로서 열기반 4주차 강의까지 모두 수강하고 나니, 스스로 뿌듯함이 느껴졌다. 4주라는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어떻게 성장해 가고 있으며,
강의를 듣고 책을 읽을 때마다 어떻게 변해왔는지 나 자산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기 전이랑 비교했을 때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 동안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행복을 느꼈고,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좌절할 때도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면서 다시 일어서기도 했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너바나 님이 했던 한 마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나 스스로도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더 많이 모아서 부자가 되고자 하지만, 그럼에도 행복은 매일 느낄 수 있다.
오늘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느끼는 것, 그것이 4주차 강의에서 얻은 가장 값진 깨달음이다.
예전에 어디서 본 글이 떠오른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승자가 아니라, 자주 웃는 사람이 승자라는 내용이었다.
결국 자주 행복과 만족을 느끼고 많이 웃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임을 잊지 말자.
시장 상황은 내가 예측할 수도 없고, 예측하려고 하는 시도도 크게 의미가 없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시간에 맡기는 것,
이는 투자에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생에 있어서도 거의 다 통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
결국 시장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관리하되 손실을 보았다고 해서 시장을 떠나면 안 된다.
행복의 빈도를 높이고 시장을 떠나지 않기 위해 나는 오늘도 강의를 듣고 책을 읽는다.
월부 강의를 들으며 한 단계 성장한 나 자신이 기특하면서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고 싶다.
훌륭한 선배와 동료들과 함께 오랫동안 성장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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