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조모임도 물론 좋았지만,
3주차 때는 함께 모여 단지 임장을 했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조원님들과의 첫인상은, 매주 온라인 조모임으로 얼굴을 익혀서 그런지 원래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내적 친밀감이 들었어요. 제가 내향형이라 많은 티를 내지는 못했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먼저, 단임을 미리 다녀오셨는데도 다른 조원들 챙겨주신다고 또 나오셔서 도움을 주신 거위님께 감사드립니다!
차분하고 따뜻했던 햇살님과 알고보니 mbti가 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졌던 문님까지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든든했고 뜻깊은 단임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조원님들과 함께하니 단임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해소 되었고, 더 성장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체력을 많이 길러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막내였는데도 불구하고 언덕길에서 제일 뒤쳐져지는 상황을 몸소 체험하니 역시 체력이 좋아야 투자와 공부를 지속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모두들 체력까지 대단하셨어요!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체력부터 길러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운동해서 오래도록 부동산 공부, 투자를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준반 54기 77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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