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깔끔하네요] 두려움에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

  • 24.04.28




안녕하세요 깔끔하네요 입니다.



월학을 듣게 되고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의 기간을 통해

느낀 점과 깨달은 점에 대해

후기같은 경험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 6월

열기를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한 후

너무 운이 좋게도 실전, 지투, 이번 월학까지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안에

빠르게 듣고 있습니다.



실전 강의는 1년이 넘도록

하나도 듣지 못한 분도 많을 만큼

굉장히 경쟁률이 높은데요



그 상황에서 현재 월학까지 듣고 있다는 것이

정말 운이 좋은 상황이지만

사실 광클 성공 후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나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지금 수준에서 가면 허덕이다 끝나지 않을까?'


'월학은 적어도 1~2년은 들은 사람들이나

MVP받는 사람들이 가는 곳 아닌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사실 실제로 그런 분들이 와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많이 들어왔고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런 상황이 되니

자연스럽게 또 비교하고 주눅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초반 1~2주간은

잘 해보겠다는 의욕 보다는

바쁜 일정 자체가 목표인 상태로

의미 없이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동안

반 동료들과 임장, 강의 등

가족들 보다도 더 자주

만난다고 느낄만큼 함께 하며



굉장히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좀 뒤쳐지는 저를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튜터님과 대화를 통해

제가 가능한 투자의 방향과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에게 그동안 부족했던 행동은 무엇이었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한달을 보낸 후

지금 느껴지는 월부 학교는

솔직히 말하면 여전히 쉽지 않지만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무엇보다 투자자의 근본인

투자 자체를 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월부를 시작한 이후

벽이라고 느끼는 순간을

자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임장을 할 때는 2만보 걷는 것도 힘들었고,

임보는 템플릿에 맞춰 쓰기도 어렵고,

부동산은 문 여는 것 부터 힘들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들이

당시에는 벽이었고


그 벽을 넘기 위한 방법은

이번처럼 어려운 환경에

스스로를 밀어넣고


그 안에서 잘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고 BM하며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져도

해야만 하는 환경 속에서

할 방법을 찾게 되고

다음 목표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월학에서의 목표는 1호기 이고

다음달 목표는 매물 100개 보기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해낼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지만


너무 좋은 튜터님, 동료들과

함께 하는 환경속에서

자연스럽게 목표 또한

높이게 되더라고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 때 그런 고민을 했다는 것이

바보같다고 느껴지지만


저에게 첫 월학이

두렵고 망설여졌던 것처럼


혹시라도 두려운 마음에

무언가를 시작조차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용기내서 환경 속에

들어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자연스럽게

할 방법을 찾게 되더라고요.



부족한 첫 경험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꾸준히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함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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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또또
24. 04. 29. 00:34

100개 할수이따~~~! 기대합니당 ✨️

멤생이
24. 04. 29. 00:34

끔님 아직 한달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끔님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게 제 요즘의 행복이고 낙입니다 정말 귀감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서 마니 배워요

스카이브로
24. 04. 29. 00:35

깔끔님 매물 목표 100개라니! 다음 달 기대하겠습니다 :) 마!!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