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마로M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1조 마로M]

  • 24.04.28




매물 임장을 하기 위해 부동산에 전화를 해 보는 일이 처음이었다.

살집이 아닌데 부동산 사장님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 죄스 럽게(?)느껴져 지금까지는 매임에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도적으로 매임을 위한 전화 예약을 하고 부동산을 방문하여 사장님과 대면 후 매물 임장을 하는 과정이 생각 했던것 만큼 떨리지는 않았던 것 같다.


겉으로 임장을 하고 인터넷으로 아파트에 관련된 주변 정보를 탐색해 보는 것과 실제 매물을 둘러보고 부동산 사장님에게 듣는 정보는 웹상에서 알 수 있는 것과 다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월부강의 하나하나를 들으며 처음 해보는 것이 하나하나 생기면서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그만큼 아쉬움도 커지는 것 같다.


이번 매임에서 확인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그리고 전화해서 예약 까지는 성공했으나 집을 보기 전 매매 계약이 되어서 보지 못한 집이 너무 아쉽다. 나름 용기를 내어 약간의 뻥(?)과 함께 전화 한거였는데 .... ^^;;;


이번 일을 경험 삼아 다음 매임은 더 잘 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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