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메타인지에서
나 스스로 대입해봤을 때 너무나도 분명하게 나는 '모른다.' 상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임장 다니면서 십억이 넘어가는 매매가와 입이 떡 벌어지는 갭을 보면서
'이미 부동산 다 올라버린거 아니야? 하려면 더 일찍했어야하는거 아니야? 부동산 아직 승산이 있나?'
얕은 지식으로 잠깐이마나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모른다.' 상태에 있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었는지를 느꼈습니다.
나는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고민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나는 리스크를 더 지더라도 너나위님처럼 빠르게 추월차선을 탈 것인지,
리스크를 좀 덜 지면서 느리게 가더라도 안전한 방법을 갈 것인지,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갈 때 내 멘탈이 감당 가능할지,
나의 특성 상 어느 방향이 더 맞을지 등등을 잘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어떤 방향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월부 안에서 어떻게 성장해야하는지에 대한 전략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EX. 나는 평균적인 성장을 할 것인지, 더 빠르게 하기 위해 평균보다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해야할 것인지)
너나위님께서 강의 중에 내용이 많기 때문에 생각을 해가면서 들으시가로 말씀하신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무엇을 질문해야할지도 모르는 '모른다.' 상태의 사람에게
질문할 거리가 생길 수 밖에 없게끔 생각할 거리를 끊임없이 던져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제 직업적인 꿈(?)을 실현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도
"나는 다른 금수저인 사람들처럼, 평생 저렇게 할 수 없겠지."
패배주의 생각에 많이 젖어있습니다. 그런데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만 한다면 가능하겠다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너나위님처럼 되려면 너나위님만큼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도 명심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른다 상태를 벗어나기 위한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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