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 하나 뿐인 나...세하나입니다!!
내마기를 고민끝에 수강을 결심하고
조장지원까지 하게 되서
영광스럽게도 조장의 자리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 열기를 수강하면서
처음으로 조장지원을 했고
모든게 처음인지라 긴장감에
피로도가 높아진 상태였지만
강의를 놓지않고 이어가야겠다는 생각과
열기때처럼 처음 부동산 공부를 접하는 분들에게
월부안에 그래도 먼저있던 사람으로서
도움을 드리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조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내마기 조장이 되었고
저포함 9명이 한조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톡인사를 나누고 자기소개를 하면서
대부분 조원분들이 내마기를통해
월부가 처음이신걸 알았고
이런 분위기가 처음이시기에
어색하지 않게 편안하게 해드리기 위해
주저리 주저리 톡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열기때 조장 경험이 있어서
비교적 어렵지않게 조톡방을 이어나갔고
1주차 첫 조모임을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색하게 문을 열고 들어오셨던 조원분들이
기억속에 스쳐 지나가네요...^^
얼마나 어색하고 떨리 셨을까요? ㅎㅎ
그래도 시간이 조금 지나니 딱딱했던 대화도
웃음이 섞이며 밝아졌고 대화도 더욱 풍성해 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주차 조모임 이후
톡방참여를 이끌어보기위해
매일아침 하루 원씽을 올려드렸고
매일저녁 하루 감사일기를 톡방에 올려드리며
점점 환경에 스며들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관계가 부드러워지니
2주차 임장 조모임은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바쁘셔서 시간이 맞지 않았고
2주차 임장조모임은 되도록 모두 함께
임장을 경험해 보게 해 드리고 싶어서
토요일과 일요일을 나눠서 임장은 진행했습니다.
이틀로 나누니 다같이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단지를 다닐때 경비아저씨 눈치도 볼 필요도 없고^^
더 편안하게 임장하며 대화도 나눌수 있었습니다.
역시 내마기의 꽃은 임장이라더니
임장을 하면서 각자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눌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2주가 지나고 3주차 가 접어들면서
약간 조원분들이 피로도가 쌓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세히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느낌으로 알 수 있었고
3주차는 마음적으로 편안하게 해 드려야 할것 같아
공지는 간단하게 올리고
위로와 응원에 톡을 되도록 보내드리려 했습니다.
그렇게 3주차가 지나가면서
마지막 조모임을 가졌고
조원분들이 피로는 많이 쌓였지만
그 안에서 그래도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고 최대한 강의나 과제를 해내기위해
애를 쓰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내집바련 기초반 강의를통해
막연했던 내집마련에대한
기준과 가이드가 생긴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뭉클함 까지 느껴졌습니다.
조장의 자리에서 런닝메이트로
더 많은 나눔을 하려고 한다고는 했지만
항상 되돌아 보면 후회가 남네요......더 잘해드릴껄
내가 조금 더 노력해서
나눌 수 있는것이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아무 불평불만없이
묵묵히 따라와주시고 함께 해 주신 우리 조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3주동안 함께여서 저또한 조원분들 덕분에
배우고 느낀것이 아주 많습니다.
조원분들의 든든한 런닝메이트가 되고싶었지만
제가 더 든든한 런닝메이트를 만난듯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는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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