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내마기 조원들과의 첫 만남일이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OT를 진행했다.
다들 첫인상이 굉장히 좋으셨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함께 임장도 다녀오고, 온라인으로도 2번 더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알찬 조모임 시간을 가졌다.
최대한 이 기회를 활용하고 싶었으나 목표치만큼은 못 한 거 같아 아쉽다.
다만 배운 건 많았다.
일단 세상에는 다양한 상황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배웠다.
그동안 내 시야에만 갇혀있었다는 생각을 하며 새로운 시각을 배우게 되었다.
다음으로는 임장을 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단지를 둘러봐야하는지,
가서는 무엇을 봐야하는지 등을 실제로 체감하며 느낄 수 있었다.
이게 바로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발로 뛰는 임장인가보다.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보니 굉장히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배운 지식을 내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려한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렇게 좋은 기획을 해주신 너나위님 일동과
함께 조별모임을 하게 된 우리 조원들,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해주신 우리 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글을 마친다.
댓글
이루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