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부동산을 방문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부동산을 방문하려니 조금은 막막했다.
익숙해지려면 몇번 더 방문을 해야 할 것 같다.
작은 물건을 살때조차 이것저것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것이라도 몇번 더 가서 보고 결정하는 성격인데
누군가가 살고있는 집을 구석구석 보기도 몇번씩 보기도 힘든 것 같다.
효율적이고 꼼꼼하게 보는 방법을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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