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호더러] 4월 독서후기#2 - 기브앤테이크

  • 24.04.30

월급쟁이 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생각연구소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호혜의 고리의 실천 # 생산성을 잃지 않는 기버 # 테이커는 오래가지 못함!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내가 지금 어떤 포지션에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전에 읽었을 땐, 호혜의 고리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이 깊게 와닿았는데


이번에 읽었을 때는 직장에서 5분의 친절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이따금씩 시간관리가 되지 않을 때


타인에게 날카로워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번학기 수치화된 목표와, 큰 목표가 불분명하다보니 책에서나오는 인식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분명 급한데 급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거나 우선순위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효율이 떨어지는 듯..



3. 나



3 내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바뀐 환경에 처음이라고 테이커 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성과 점검,

회사에서는 내게 도움이 되는 사람만 도와주려고 하는 매쳐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은 내 행동을 가장 객관적으로 반추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익숙해졌다고 생각하지말고 꾸준하게 읽자.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책에서 나온대로 성공한 기버가 무엇인지, 자기 자신에게 어떤게 좋은지 사실 우리는 이미 월부 환경에서

'멘토, 튜터님들' 그리고 먼저 투자를 시작한 선배 동료들을 통해 눈으로 확인한다.

댓가없이 도와주는 선배들의 모습과 이미 앞서가 있지만 더 큰 성장을 거듭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보면 '기버'가 단순하게 내 것을 나눠준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있음!

그렇다면 실천해야 하는데, 이게 어려운 이유는 수치화된 목표가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 환경에서 내가 줄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하고 살짝 소극적인 모습이었던 것 같다.

먼저 질문하고 소통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자(적어도 이틀에 한번)

그리고 반에서 내 역할에 더더욱 충실해야 함

직장에서는 5분의 친절 실적표를 하나 뽑아서 책상에 붙여둬야겠다. 단순 횟수가 아닌 동료들 이름과

5분 친절 + 사소한 관심을 체크하면 더 좋을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하버드 새벽 4시반


바짝 읽고 4권 채우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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