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4기 53조 여린잎향기]

안녕하세요,

여린잎향기🌺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나위님의 4주차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시작에 앞서서 너나위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이 말씀이 요즘의 저의 상황과 맞닿아있는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예산을 정해두지 않고 쓰던 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과 식사들.. 이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내가 계획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제어하고 간혹, 통제를 해야될 때 그 중요성과 동시에

감사함에 대해 동시에 느끼게 되는 것 같거든요.

더불어, 투자를 하기 이전에 과연 내가 투자해도 되는 사람인지(메타인지를 통해서) 알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시장 상황(밖)이 아닌, 나 자신(안)을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였습니다.

내가 하는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확고한 기준을 가진다면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로서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케이스를 4가지로 나누어서 알려주시면서

각 스텝별로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 지 매우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투자는 결코 감정이 배제된 영역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아는 지역의 차이는 투자 결과의 차이로 이어진다. 앞마당을 꾸준히 여러 곳을 만들자.
2. 투자 하고 싶은 지역에 대한 감 익히기 - 네이버 부동산을 자주 보며 가격에 익숙해지자.
3. 현재 시장에 대한 상황을 알려주는 여러 지표들과 친해지기 - 전세가율, PIR, 매수/매도세

앞으로도 더 벌지 않더라도 망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