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뷰블링 입니다.
이번 지투 4강은 바로 바로 목소리 원탑
권유디 튜터님 강의 였습니다 ㅎㅎ
지기에서 뵙고 이번 지투에서 한번 더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기초반에서는 들을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차서 한번더 와 진짜 들어오기 힘든 실전강의인데
운좋게 이런 좋은 강의내용으로 매수, 매도시
필요한 세세한 내용들을 다 알려주시는 구나! 뜨헉!
생각할 정도로 실전에 중요한 강의로 가득찬 시간이었습니다.
1호기를 할때 정말 필요한 내용들로
튜터님의 강의 교안 내용이 정말 필수로 필요하겠다 !!
진짜 너무 유익하고 좋다 !!
이런 좋은 강의 많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부모님 곁에서 3년전까지 쭉 지내고,
직장다니면서 한창 모을때 월 댕활비 10만원 쓰면서 생활하다가
경기도로 넘어오면서 첫 자취라는 것을 해보았고,
그때 처음 월세거주 하고 지금은 전세거주를 하고 있지만
그때 처음으로 제일 큰 돈을 상대방에게 입금한 경험을 하고
그리고 전세사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을 때쯤
특약사항들을 인터넷에서 엄청 나게 찾아보고
부사님께 사항들 다 넣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ㅎㅎ
매수 경험은 아직 한번도 없다보니
저에겐 좀 먼일 같다 생각하고 크게크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어쨋든 난 투자하러 온거니까 !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전세보증보험과 KB 시세로 가격이 얼마 정도 되는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사실 다 새롭네요..),
보증보험, 자금대출 한도&대출가능 금액을 모두 다 정확히 확인하고
매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수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나에게 리스크가 생긴다면
진행하지 않는다 !! 스탑 멈춘다 !!
열심히 피땀흘리며 모은돈 잃지 않기 위해서는
내 감정, 상황과 절대 상관없이 다 빼고 기.계.적으로 진행해야한다.
사실 제일 어려운 일이긴 한데 잃지 않으려면 행동해보겠습니다 !!!
월부 오기전 소액으로 시작한 남들이 다 아는 대기업 주식을
그래도 싼 가격에 보유 하다가 상승세로 갔을때,
매도를 한다는게 매수를 해버려서 큰 낭패를 본 1인 이었습니다.
누가 사라고 해서 산건 아니고 적금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
혼자 유튜브로 조금씩 보다가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건데,
매수, 매도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큰 낭패를 보아서
오랫동안 자책감을 가진 경험이 있었는데,
부동산과 관련은 없는 주식 내용이지만,
공부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처음엔 우와 나 싼가격에 진짜 잘산거 같아!
나 곧 부자될 듯 ! 이라는 마음이 더 컸고,
그것은 곧 저의 조급함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수를 해서 끝이 아닌 보유를 하기 위해 대응에 대한 여러방법들을
머릿속에서 항상 생각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나는 잘하는 투자자가 아닌 꾸준히 오래하는 투자자가 될거니까!
투자는 그래서 점을 찍는게 아니라 선을 그어 나가는 것이다!
실전에서도 조급함 없이 시기가 언제이던지
내가 투자할 곳을 마련되어있다 !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u'
저도 이제 30대가 되어 2에서 3으로 넘어갈때
내가 20년 넘게 이렇게 살면서 해낸 것이 뭐지?
하고 생각해봤는데 제가 직접 일하면서 내 손에 돈이 주어지기 전까진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을 받아 다 퍼붓고, 쓰고 하는데 사용했는데
직접 돈을 벌고 나서부터 적게 만원 10만원 100만원 모으고
통장에 내가 이렇게 아끼면 돈이 차곡차곡 모이네? 이게 되네?
라는 큰 뿌듯함을 얻었을 그 시기때가 제일 잘했다고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투를 하면서 힘들고 중도 포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다면 거짓말인데,,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또 하나 해낸 것은
월부 온지 꽤 되었는데 분임, 단임에서 끝내고 임보도 안쓴 내가
최임까지 갔다는 것, 1등 뽑기 까지 완수 했다는 것,
저번달의 나랑 이번달의 나를 비교 했을때 조금 더 나아졌다는 것이었습니다.
튜터님 말대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많지만, 정신 똑디 차리고
조금만 더 하면 또 하나 알게되서 성장하고 거기에 대한 뿌듯한 기분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즐겁게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거주할때는 거의 매일 보는 익숙함이 있어
오히려 마찰도 있고 신경을 더 안쓰게 된 저의 모습이 떠올랐는데요.
점점 나이드시는 50대 중후반 부모님 모습보면서,
애교없는 딸에서 애교있는 딸로,
부모님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만약 몸이 편찮으실때 내가 거뜬히 도와드릴 수 있는,
듬직한 첫째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
좋은강의 알려주신만큼 열심히 적용해서
저도 튜터님에게 감사인사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할겁니다!)
나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곁에 있는 가족들에게 표현하면서,
꾸준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노력 하기 !
BM
앞마당 1달에 1개씩 꼭 마무리 하기
매수, 보유, 매도 방법 다시 정리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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