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중급반 7기 5조 문차 입니다.
지난 달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하며,
내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용할 수 있는
①예산 을 확인하고,
그 금액대에 맞는 ②지역 을 고른 뒤
그에 맞는 ③아파트 단지 를
추려보는 일을 했습니다!
오마이! 내 인생에 사본 것 중에서
제일로 비싼 걸 사는 것인데,
어쩜 이런 "완벽한 쇼핑 노하우"를 배우고
또 과제 해보면서 차근차근 배우다니!
이젠 지도 보는게
인터넷쇼핑 마냥 즐겁더라구요 ㅋㅋㅋ
오!
그런데 [내집마련중급반] 강의가 있고,
내 집을 꼭 실제로 살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방법도 있으며
그 과정과 실거주와의 차이점을 배울 수 있다 하여
수강하게 되었어요!
미래를 미리보는 방법
ㅡ
강의 초반에 너나위님이,
지난 대한민국의 아파트 흐름과 더불어 지금 시기가
2010년~11년과 유사한 모습이라 하셨습니다.
호!
이게 이게 아파트가 한두푼짜리가 아니잖아요
사? 말아? 전세? 매매?
이런 풀리지않는 질문들 때문에
집을 사는게 참 어려운데
지금 이 시장이 이전 부동산 시장 안에서
어느 지점과 유사한지
그 때 사람들은 어떤 의사결정들을 했는지
그 결정들이 모여서 어떤 가격흐름을 보여주었는지
설명해 주시니,
약간 미래 미리보기 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미 10년간 시장 안에서
100채 이상 거래를 하며
흐름과 경향성을 몸으로 체득화한 너나위님은
앞으로의 시장도 유사하게 흐를 것이다 하셨어요.
!!! 이래서 공부를 해야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사실 지금이 2010년과 유사하다 라고 해도
그 시장은 어떤 모습이였고
그럼 어떤 대비를 해나가야하는지
우리 모르잖아요.
아 이래서 선생님이 필요하구나 싶었습니다.
♥이젠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게
자산적으로 더 높은 결과를 얻는 시점임을
알고 행동하자♥
제발 제발 제발
ㅡ
아파트를, 그것도 서울의 아파트들은 워낙 비싸니
이런 강의를 듣고 알아가는게...
알아버리는게 되려 힘들다는 메일을
종종 받으신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어선를 타고 있는데
저~~멀리 물고기떼가 오고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가지고 있는 그물이 별로라고
탓만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물고기를 잡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예요"
"지금 돈이 없다고 안된다고 하지 말고
열심히 저축하면서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물론 서울시의 가장 좋은 아파트는 못살 수도 있죠.
각자 상황이 다르니까.
그런데 시장이 이렇게 기회를 주는 건
길면 5년이고 짧으면 2~3년 이예요"
실제로 보여주신 서울 25개구의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가 강의를 처음 했던 23년 9월과 24년 1월, 그리고 지금
점점 간극을 줄여가고 있더라구요.
전세가 상승이 평균만 봐도 월 1천만원씩 인걸
데이터로 보여주셨습니다.
기회가 다가오는 속도가 이 정도 라고요.
"여러분들은 들어버렸어요.
이제는 뭐 없어요. 안하면 여러분탓이예요"
(너나위님)
나에게 10년이 남았다면 어떻게 살까
ㅡ
사실 기존 삶을 유지하면서
투자공부를 병행해나가는게 진짜 쉽지 않아요!
특히나 '갑자기 사고처럼 마주하게 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더더 몰입하고
이 번 판에 인생 바꾼다! 하면서
모든걸 걸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럼 되려 위기에 취약하다 하셨습니다.
보상심리처럼.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런것까지 포기하면서 했는데...
하면서 되려 시장을 이탈해버리게 만드는 거죠!
유난히 좋은 날들이 많은 가정의 달 5월
지나치게 부동산에만 몰입해서
다른 것들을 놓기 보단
느므느므느므 좋아하는 취미생활 정도로
생각하고 삶과 병행해 나가는게
궁극적으론 본인이 목표했던 자산을 달성할 수 있는
안전한 루트를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들었어요.
오후 2시에 강의실에 들어갔는데
밤 12시 즈음 나왔습니다...
사람이 혼신의 힘을 다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혹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향키를 준다는게
어떤 것인지 너나위님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들으면서 느꼈습니다.
또한
주변이 아무 것도 없고
오직 너나위님이 전하는 말만 들리는
완전 몰입도 경험했어요 호!
이런 걸 아무도 진짜 안가르쳐주는데
…
삶에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시고
할 수 있다는 응원과
해나갈 수 있는 방법까지 모조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10~2011년 시장 같이 알아가봐요!!! 우와 10시간의 시간동안 너나위멘토님 너무 고생 많으셨겠다요. 문차조장님 긴시간 몰입! 너무 멋지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업로드 몇시간일지 두근두근 ㅎㅎ후기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차님은 정말로 즐겁게 하시는 게 느껴져요. 저도 여러모로 많이 배웁니다. 아 용량이 딸려서 습득은 느리지만요ㅎㅎ 각자의 속도로 오래 즐겁게 취미 생활로 함께해요♡
ㄴㅁㄴㅁㄴㅁ 좋아하는 취미생활, 삶과 함께 병행, 목표 자산을 달성할 수 있는 안전한 루트확보 명심하겠습니다^^ 후기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