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분석을 들으면서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했다. 강의 수강 전에 동대문구 임장을 한 상태였다. 장안동의 환경과 가격에 높은 선호도를 가졌다. 그런데 강의에서는 장안동의 교통, 균질성 측면에 가치투자를 후순위에 뒀다. 머리로는 교통, 업무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하고있지만 실제로 임장을 했을때 환경이 주는 호감도에 중요한 가치를 놓치고 있음을 알게됐다.

임장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비슷한 연식, 환경, 학군, 교통을 가진 단지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거였다. 나도 모르게 가장 쉬운 방법으로 현재 시세를 보며 직관적으로 가치를 느끼려고 했다. 그러나 주우이 강사님의 서남권 4개 구 분석을 통해 정확한 비교 분석법을 알게됐다. 땅의 가치, 교통 편의, 환경, 학군 등 대중의 선호도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가치있

서울시 관안구 임장보고서 [서울투자 기초반 11기 103조 마포] 지역분석/입지분석

막연히 집을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다 그냥 편안한 나의 공간이 필요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모은 얼마되지 않는 돈으로 내집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모든게 막연해서 포기도 하기 전에 사라질 것 같았다 근데 나에게도 기회가 있다는걸 알게됐다 하락장에서는 내가 가진 적은 종잣돈도 가치투자를 할 수 있다는게 희망적이었다 심지어 조급하지 않고 6개월~1년

[서기11기 103조 마포]처음 봤지만 앞마당은 잘 만들 수 있죠

실전 준비반을 수강하고 정신없이 4주가 빠르게 지나갔다. 개인적으로 이직 준비와 함께여서 더욱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조모임을 하다보면 나보다 더 바쁘고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 많았다. 바쁘다고 하는 건 핑계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즐거움을 위한 시간을 줄였을 뿐이지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하고 싶은 운동도하고 친구도 만났고 침대에서도 뒹굴거렸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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