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4조 마포]

실전 준비반을 수강하고 정신없이 4주가 빠르게 지나갔다.

개인적으로 이직 준비와 함께여서 더욱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조모임을 하다보면 나보다 더 바쁘고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 많았다.


바쁘다고 하는 건 핑계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즐거움을 위한 시간을 줄였을 뿐이지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하고 싶은 운동도하고 친구도 만났고 침대에서도 뒹굴거렸다.


주변 사람들은 나보고 왜 그렇게 바쁘게 사냐고 묻는다.

사실 나는 그렇게까지 바쁘게 살진 않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마지막 4주차 강의를 들으며 느꼈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이 굉장히 멀고 까마득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웨이트를 어느새 12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계속 하게 되었던 것 같다.

하기만 하면 좋아지니까.


근데 투자도 꾸준히 하면 반드시 돌아오는 것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10년 동안 지금 배운것들 그대로 꾸준히 해봐야겠다.

또1분 남아서 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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