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얼마 전, 정말 오랜만에 어렸을 때 친구였던 지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내집마련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고 저에게 내집마련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지인이 하길래 이렇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이미 서울 집 많이 올랐던데? 내가 서울 집이나 살 수 있을까? 9월 대출 규제가 실행되고 실제로 실거주자들에게 직

‘거주를 해야하는가와 투자를 해야하는가’, ‘거주를 선택했을 때 알고 있어야 할 점과 투자를 했을 때 알고 있어야 할 점’ 등 누구나 궁금해할만한 사항들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전세로 임차하고 있는 중인데 내집 마련을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가?’하는 문제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저의 다음 단계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청약 / 내집마련 청약 7년 이상 납입했습니다. 당연히 넣는게 좋다고 들어서 꾸준히 넣어왔습니다. 24년 하반기 최저 당첨가점 60.4점임을 처음 알았습니다. 제 청약점수가 몇 점인지도 처음 확인했습니다. 투자에 있어 어떤 행위로 이어지기 전에 왜, 어떻게, 얼마나에 대한 검토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누락됐던 부분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자모님 오프닝 강의에서는 다음 내용들이 인상적이었다. 지금은 서울 시장의 10년 사이클로 봤을 때 2007~8년 고점 찍고 나서 하락장이 꽤 진행된 2012년 즈음 상황과 비슷하다. 2015년부터 봄 시장이 시작되었듯 향후 10년을 보유한다면 반드시 상승장을 만날 확률이 높다. 갈아타기 시, 내 물건이 하급지일수록 하락장에 거래가 “안 되는” 특징이 있다.

저는 62세 퇴직한 할머니입니다. 지인이 권해준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는 책을 읽고 아무 겁없이 월부닷컴에 들어와 내마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뭐든 할수있으리라고 자신있게 들어왔으나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태껏 이렇게 무지한 나자신이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두아들을 결혼시키고 혼자 살고있습니다. 퇴직금으로 전세를 전전하느니 내집마련하자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