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2세 퇴직한 할머니입니다.  지인이 권해준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는 책을 읽고 아무 겁없이 월부닷컴에 들어와 내마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뭐든 할수있으리라고 자신있게 들어왔으나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태껏 이렇게 무지한 나자신이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두아들을 결혼시키고 혼자 살고있습니다. 퇴직금으로 전세를 전전하느니 내집마련하자고 호기롭게 들어왔으나 아들뻘 조원들을 보면서 살짝 겁이 났고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34년 직장생활할때의 자신감은 부끄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세상을 모르고 살았을까하고 우리 두아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까지합니다. 이번 내마기마치고 꼭 내집마련하고자 합니다. 호기롭게 시작한 할머니 꼭 성공할수있게 도와주세요


댓글


푸리user-level-chip
25. 01. 03. 21:09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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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허씨user-level-chip
25. 01. 03. 22:09

찌야유나맘님 완전 응원합니다 ㅎㅎㅎ

해맑아user-level-chip
25. 01. 10. 08:52

찌야유나맘님! 이미 훌륭하십니다! 우리 한달동안 내마기 강의 완주 고고 해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