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어설펐던 첫조장을 따뜻하게 응원해준 1조 여러분 감사합니다!! 벌써 3주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첫 조장이라는 책임감을 안고 조톡방에서 조원여러분들과 첫인사를 나눈게 어제일 같은데 벌써 3주가 흘러갔습니다. 저는 참 인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첫 조장인데 너무 좋은 조원과, 조장님들과 반장님을 만났거든요. 3번의 조모임에 모두 참석 못한 분은 계시지

이토록 친절히 다 알려주는 강의가 또 있을까? 지난 12월 열반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알게 되고 노후준비를 위해 투자가 필수임을 깨닳았다. 그리고 그걸 위한 임장의 필요성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완전 부린이였던 나는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에 매물을 보러 가서는 어떤 말을 해야 하지? 매물은 어떻게 봐야하지? 너무 기초적이라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내가 조장이라니?!! 처음 제가 조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저의 첫 반응은 ‘내가 조장이라니?’였습니다. 12월에 열반기초반 수강을 한 것이 다였고 조장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실수로 조장, 운영진 신청으로 클릭을 했었더라구요ㅋㅋ) 심지어 1월 4일~ 8일까지 오랫동안 계획했던 가족 여행중이었습니다. 여행지에서

토요일 오후, 온가족이 하남 미사에 나들이겸 후보단지로 선정했던 아파트를 임장하러 갔습니다. 걷기를 힘들어할 아이를 위해 킥보드까지 챙겨서 말이죠. 다행히 미사는 도로 뿐만 아니라 인도도 넓어서 아이가 킥보드 타기 정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미사 대장 아파트인 자이부터 미사역 주변의 단지들을 둘러보았는데 워낙 대단지들이 많고 신도시여서 상가들도 정말 큼직큼

[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것을 배워간다! ] 2주차 모임은 1주차 모임보다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1주차 오프라인 모임으로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눠서 더 친해지기도 했었고, 임장을 함께하며 좀 더 친해진 조원분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알게 된지 2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색함 보다는 반가움이 더 커진 모임이 된 것 같습니

[ 막막했던 내집마련과 갈아타기 방법에 안개가 걷히다! ] 1강에서 내집마련을 위한 기초인 예산짜기와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찾아보았다. 비슷한 금액대의 여러 군데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았는데 이제 이 중에서 1등을 어떻게 찾아내지? 막막해졌다.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는 강의가 2강이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적인 측면에서 입지를 분석해보고 직접

1. 지역선정하기 갈아타기를 한다고 했을 때 학군과 교통을 고려하여 주변에 가까운 지하철역이 있고 학군이 형성된 곳을 선정하였다. 지역은 구리, 남양주, 미사이다. 아파트명: 금호베스트빌1 세대수: 704세대 입주년도: 2001 위치: 경기도 구리시 장자대로 38 아파트명: 별내아이파크2차 세대수: 1083세대 입주년도: 2015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덕